2006-03-06

2005년 1월 홍콩 출장 - Victoria Peak

2005년 1월에 홍콩 출장 때, Peak Tram을 타고 Victoria Peak에 올랐을 때이다. 현철이랑 단 둘이 갔던 출장으로 기억된다. 내가 찍었지만.. 참 잘 찍은 사진이다. 크게 올리지 못하는 이유는.. 삼각대 없이 노출을 많이 준 사진이라 약간 뭉게진 화면이라서.. Posted by Picasa

2006-03-04

내 생의 첫 직장..ThinkFree

 
ThinkFree를 떠나기 직전이었던 2003년 6월.. 그 때 그 내 자리...
이 곳에서도 참 많은 경험을 했었다. 재수할 때 겪었던 "사회"와 "현실"이라는 경험.. 학교를 졸업하기 전부터 이곳에서 일을 시작했었는데.. 이 곳에서도 고등학교 졸업 이후의 재수생활 때와도 같은.. 대학 생활 이후의 "사회 생활"에 대한 많은 문화충격을 느꼈던 곳이다.
세상은 넓다는 말.. 언제나 주위에서 쉽게 접해왔지만, 나에게 그렇게 큰 세상이 달려들기는 처음이었다. 지금 그 세상은 이미 100배나 커져있고, 나에게는 아직도 탐색하지 못한 1000배 10000배 크기의 세상이 남아 있다. 그래서 나는 지금도 뛰고 있다. Posted by Picasa

한 밤 중 허기를 느끼때면 언제나...

 
지혁이 대만에 있을 때에는 현철이, 재욱이랑 아주 자주 갔던.. 죽 전문점.. 24시간이라 늦게까지 술먹고 허기를 느낄 때면 언제나 찾아갔던 저 집.. 지혁이가 우리 아파트로 이사온 뒤에는 한 밤 중에도 자주 갔던 집인데.. 요즘은 왜 죽 생각이 이리 없는지.. 하기야.. 저 집도 사라지고.. 이젠 죽거리에 제대로 된 죽집은 없는 것 같다. 아 그리워라.. Posted by Picasa

대만생활 초기.. 호텔방...

 
대만파견 후 7주 정도 쉐라톤에서 생활을 한 것 같은데.. 그 때 그 호텔방에서 노트북에 리니지 깔아서 놀았던 추억이.. 이 사진을 보니.. 옛 생각이 새록새록... 저 바이오 노트북 지금은 동생 손에 가있지.. Posted by Picasa

대만 파견 직전 진우와 함께...

 
대만으로 파견나오기 직전인 2004년 4월 20일.. 그간 같이 일해오던 일본L2 담당인 유일한 동기 진우와 함께 술 한잔 하던 날의 모습. 이제 먼먼 기억/추억이 된 그 날... 오늘 저녁은 진우랑 이렇게 정겹게 술이 한 잔 하고 싶다. Posted by Picasa

대만 파견 전 서울에서 같이 일하던 L2 파트


대만으로 나오기 전에는 해외사업팀의 L2파트에서 일을 했다. 그 때 같이 일을 하던 석문이형과 청교형. 나에게 이 사람들은 언제나 그리운 사람들이고 좋은 추억이다. Posted by Picasa