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6-03-04

한 밤 중 허기를 느끼때면 언제나...

 
지혁이 대만에 있을 때에는 현철이, 재욱이랑 아주 자주 갔던.. 죽 전문점.. 24시간이라 늦게까지 술먹고 허기를 느낄 때면 언제나 찾아갔던 저 집.. 지혁이가 우리 아파트로 이사온 뒤에는 한 밤 중에도 자주 갔던 집인데.. 요즘은 왜 죽 생각이 이리 없는지.. 하기야.. 저 집도 사라지고.. 이젠 죽거리에 제대로 된 죽집은 없는 것 같다. 아 그리워라.. Posted by Picas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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